먹으러 가는 오사카



서울보다 편한데가 오사카이고, 서울보다 맛집 많이 아는데가 오사카인데 포스팅은 별로 안해서 몇개만 기록 남겨봄


맛집 소개  <주전부리류>


쿄토 기온거리 당고가게 - 단포야

미소당고 개당 120엔. 

할머니 두사람이 하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가끔은 줄서야 하는 집이다.

간사이 갈 때마다 꼭 가는 집.



551호라이

부타망, 샤오마이, 이집의 모든 메뉴 추천.

오사카 전역에 가게가 있고 간사이 국제공항에도 있음. 

역시나 올떄마다 꼭 간다. 집에 갈 때는 간사이공항점에서 냉동부타망 한봉다리 꼭 사감.


원조 고베고로케

고베 가게지만 한신백화점 우메다 식품관에도 들어와있다. 비프고로케 150엔 정도.

고베 본점은 백퍼센트 줄서야하고 한신 식품관에도 타이밍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줄서서 사감.


한신 백화점 지하식품관은 진짜 눈돌아가게 맛난게 많아서 정신못차릴 정도지만

그중에서도 쓰리탑은 위타머의 케익, 551호라이의 부타망, 고베고로케의 고로케!!!!!


몽슈슈

도지마롤케익


가는법 : 홈페이지 참조 http://www.mon-cher.com/mon-cher-shop.html


여긴 근데 한국 진출해서 이제 별로 메리트가 없엉......

그래도 본점은 본점일까 싶기도하고.


2014. 1. 31. 18:34  |